오랜만에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도서를 읽었습니다. 내용면에서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혜와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갖게 해 줄 것으로 생각되는 책입니다. 환경, 역사, 고전 문학, 사회, 과학, 동양 철학, 문학, 예술의 여덟 분야에 걸쳐 다양한 물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해답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모든 분야를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펭귄은 왜 바다로 갔을까?라는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