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야밤 (22:00~24:00)

 

 

이 책은 여성을 위한 책입니다. 말할 때,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여성들에게 어떤 것이 필요하고 어떤 것을 더 채워야 하는 지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 '비브 그로스콥'은 강연을 많이 하였고 코칭을 많이 해주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딸이 있어요. 딸에게 해주고 싶고 바라는 점들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자신이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어떻게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희망합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인간다운 점이지요. 인간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남들에게 전달되게 한다는 것은 개인으로서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성은 남성보다 덜 우위에 있었습니다. 여자로서 충분한 자신감과 베짱을 가진 적이 없다고 저자도 말하고 있어요. 여자는 왜 그렇게 살았을까? 궁금했습니다. 책에서는 TED강연을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여성으로서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가지고 말하는 훈련을 해서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이 되자'는 이야기였습니다.


연설을 잘 하는 유명인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셀 오바마, 에이미 커디, 버지니아 울프, 오프라 윈프리, 조안 리버스 등 유명한 여성들이었는데요. 특히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연설 중에 '의도의 중요성'에 대한 연설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녀의 연설은 참 특이했는데요. 원고를 외우지도 않고 청중을 쳐다보지 않고 자신의 강연대에 꼼짝않고 서서 원고를 쳐다보고 읽습니다. 그래도 청중과 연결이 되어 연설을 해낼  수 있다니 정말 특이했습니다. 이런 말하기 방식보다는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중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조회수가 15,000만명이 넘었다고 하니 그녀의 강연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말하기를 잘 하고자 할 때, 남 앞에서 자신감있게 소신을 밝히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여성으로서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 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이야기를 할 때입니다

비브 그로스콥 저/김정혜 역
마일스톤 | 2020년 01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