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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가 되고 싶어

[도서] 번역가가 되고 싶어

이윤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육아를 위해 휴직을 하다가 번역가로 성공한 작가 '이윤정'씨가 쓴 책입니다. 자신의 학창시절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취업을 하였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쓰여졌어요. 책을 번역하는 사람답게, 자서전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읽혀져서 좋았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영어 학습지를 시작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도 영어 교육을 중요시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작가는 대학시절 이야기도 꼼꼼하게 써 놓았는데요. 이 부분은 우리 아이와 함께 읽고 더 영어 공부에 매진하라고 당부했지요.

 

저도 영어를 좋아했지만 국어실력이 모자라서, 겨우 시험 영어에 그치고 말았는데요. 지금와서 이 책을 읽어 보니 번역가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읽혀서 번역가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려주는 것이 저의 할 일이 아닌가 느꼈답니다.

 

어린 아이를 부모님께 맡겨 두고 책 번역을 하였다고 하니 육아와 번역은 병행해서는 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았어요. 번역하는 언어를 잘 알아야 영어을 그 나라 언어로 잘 번역할 수 있다는 점도 확실히 알았답니다.

 

파파고와 구글번역기, 그리고 인간의 번역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영에 관한 번역책에서 예를 들어 '비키니'에 대한 번역글이 소개되어 있었어요. 생뚱맞은 번역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번역까지 하면서 바쁘게 사는 작가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정신없는 하루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일테니까요. 영어 동화책을 번역하고 그 번역한 글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행복을 얻는 것은 인생의 큰 행복이라고 생각됩니다. 번역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e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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