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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 가면 니 새끼가 뭐라도 될 줄 알았지?

[도서] 대치동에 가면 니 새끼가 뭐라도 될 줄 알았지?

유순덕,김한나,김현민,박동희,안성신,임정현 공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우리 사회에서 한 명의 아이를 키우는 일은 만만치 않아요. 부모님들은 이 사회에서 내 아이만 뒤처지지는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합니다. 다른 엄마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키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습니다. 그래서 엄마들끼리 까페에서 만나 아이들 교육이야기를 자주 하지요. 이 책에는 육아에 관심이 많은 여섯 명의 엄마들이 경험담을 들려줍니다.

 

대치동은 우리 나라의 교육 일번지이지요. 유명 학원들이 밀집해 있고 뛰어난 학원 강사들이 많은 곳이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이 곳에 다니는 학생들은 왠지 모두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요.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 대치동에서 살며 자신의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각기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은 '이심전심'이라는 생각에 책장이 술술 넘어가서 금방 읽어버렸어요. 그러고 나서 한참을 곱씹으며 나는 어떤 교육방향을 잡아야 할 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이가 원한다면 좋은 동네 좋은 학원을 찾아다녀야 하겠지만 그것은 학생의 문제이고 또한 소신을 가진 부모님의 교육에 맞게 교육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치동에서 교육을 못 받아서 마음이 불안하다면 꼭 보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대치동 교육이 아이들을 불행하게 한다면 굳이 시킬 필요가 없어요. 저자 '박동희' 씨는 아들이 대치동 학원 생활이 맞지 않아서 유학을 떠났다고 해요. 아들보다 오히려 자신이 대치동에서 많은 혜택을 누렸다고 글을 썼어요.

 

맹자 어머니는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을 이사했다고 하지요. 우리 나라 부모님들의 교육열도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대치동의 이사해서 아이를 교육시킨 부모님들이 쓴 글입니다. 여섯 명이 저자들이 쓴 각양각색의 교육 경험담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는 부모님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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