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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백][대여]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개정판)

[eBook] [100% 페이백][대여]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개정판)

박완서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는 박완서 작가의 연작 자전소설의 첫 번째 이야기. 박완서 님의 타계 10주기를 기리며 새롭게 선보인 이번 개정판은 기존에 실린 고 김윤식 교수의 작품해설에 정이현 작가의 ‘지금 다시 박완서를 읽으며’라는 글을 더했다.

정이현 작가는 이 소설 속 마지막 장 소제목이 왜 ‘찬란한 예감’인지에 대해 “그토록 처절한 현실 속에서 감히 찬란하다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건 예감이기 때문”이라며 “찬란한 예감이 글을 쓸 것 같은 예감이라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나는 되뇐다. 그리하여 우리가 박완서라는 작가를 가질 수 있었으니”라고 적고 있다.

한편, 소설의 큰 흐름도 흐름이지만, 초반부에 묘사된 1930년대 개풍 지방의 풍속과 훼손되지 않은 산천 모습, 그리고 그러한 환경에서 천진하게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등을 통해 박완서 작가의 감성이 자라나기 시작한 유년시절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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