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잡지인만큼 하나의 여행지를 정해두고 각종 정보를 자세하게 알려주는 스타일은 아니였고, 다양한 나라의 여러 도시들을 소개하고 각각의 매력을 보여주는 기사로 구성된 식입니다. 어차피 각 나라나 도시에 대한 가이드북은 많기 때문에 여러 나라와 도시에 대한 정보를 한꺼번에 얻고싶다면 이 잡지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발행년도가 8년 정도 된 책이기 때문에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될 필요성은 있겠네요. 세련된 도시 싱가포르, 오감 만족 타이베이, 서울 골목길 여행, 음식천국 호찌민, 마법의 도시 프라하, 구석구석 런던여행, 자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