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이 물리법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어려운 과목으로 접해서 그런지, 물리를 쉽게 느끼는 사람도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물리가 막연히 어려운 사람들이 쉽게 접하기 좋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관성의 법칙, 원심력, 중력, 가속도, 온도, 파동, 전기, 전자기 등.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물리 개념들을 알려줍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내용 자체가 깊지 않습니다. 깊이 들어가면 결국 모두가 힘들어하는 계산식을 다뤄야 될 테니까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