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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긴 페이지

[도서] 오늘 넘긴 페이지

메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평범한데 맘에 와닿아요

아이들이 <오늘 넘긴 페이지>를 읽고 전하는 말이예요.

처음에 글밥 많은 고학년 청소년문학인 줄 알았어요.

표지는 특별할게 없었고,

약간 제목에 끌렸었는데요.

읽고 나니 다른 시리즈도 궁금하네?

하면서 벌써 3번째 사탕의 맛 시리즈인 것도 알았고

다섯 개의 사탕, 다섯 가지 사랑의 맛 모두 느껴보고 싶더라고요.

 


 

이 이야기는 유진이네 집에 동생이 태어나면서 시작돼요. 매번 유진이를 시키는 언니..

유진이도 동생을 만들어서 똑같이 하고 싶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 아빠에게 동생을 낳아달라 하는데.. 정말 여자 동생이 태어났네요?? ㅋㅋ

근데 유진이 막내 탈출 계획대로 되었을까요?

첫 타임부터.. 아이고야.. 유진이가 생각 잘못했네

소리가 절로 나오더이다.

세 딸 중에 둘째 딸이 된 유진이

어라?

근데 생각대로 흘러가지가 않아요..ㅠㅠ

하나님 아버지, 왜 이런 애를 보내주셨나요?

일단 말이 안 통하고

좀 크니 말을 듣지 않는 동생이에요.

유진이를 부려먹는 언니지만,

언니가 하는 건 다 좋아 보여서 따라 하고

졸졸 따라다니며 내 인생 첫 번째 비밀도 함께였죠.

언니에게는 귀찮기만 한 유진이지만,

장애물달리기에서 꼴찌를 하고 있는 모습에

번개처럼 튀어나와 도와주는 언니

유진이 언니는 5학년인데 말이예요.

 

막내동생에겐 언니의 위치인 유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어째서..

어릴 적 모습 그대로이던가 싶더라고요.

저도 클 때 언니, 동생이랑

벌받고 손들고 있고 딱 저랬던 듯..

이제는 이것도 기억에서 가물가물해지는 걸 보니

나이를 먹을 만큼 먹긴 했나 봐요. ㅠㅠ

유진이를 통해서 어린이였을 때의 나를 만나고

또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맞아, 저 때 나도 저랬지~ 공감도 되고,

언니 따라쟁이 유진이에서 벗어나는

유진이만의 새로운 길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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