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글쓰기는 언제나 나의 발목을 잡는 과목이라, 띠지의 광고에 이끌려 구입하게 되었다.
하루에 몇 장씩 야금야금 풀어서 거의 한 달 또는 한달 반동안 읽었는데, 유익했다.
구둣점이나 문장기호 같은 세세한 것은 아마 편집자들에게나 해당될만한 내용이었지만, (작가가 편집자 출신;;;) 그저 알아놓는다는 생각으로 술술 넘겼고,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작가들도 잘 하는 실수 등등 유익한 내용이 많았다.
실용영어와 관련해서 내가 찾던 목적과 100% 부합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있으면 한 번 읽어봄직한 책이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