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내일 결혼합니다」의 미야조노 이즈미 작가의 신작입니다~!
전작도 참 재미나게 봤었는데요. 이번 신작도 재미나네요.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사원을 소모품처럼 여기는 전 회사도 그만뒀고, 이직한 곳도 마음에들고,
동거중인 남친과도 순조로운 레이. 하지만 이직한 곳에서 만난
남자와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합니다. 맞는 말이라도 좋게 해주면 안 되겠냐는 레이와
시간 아깝게 왜 그래야하냐는 남자, 쿄야.
가치관이 다른 두 남녀 사이에도 과연 사랑은 싹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