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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집에 왜 왔니 5

이윤희 작가님의 우리집에 왜왔니 5권. 웹툰으로 재밌게 읽었던 작품을 종이책으로 읽고싶어서 구매한 우리집에 왜왔니 5권. 개정판이랑 전의 책이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고 내용은 똑같겠지만 그래도 최근에 출간한 책이 더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에 일단 개정판으로 구매했다. 책권수가 많았으면 고민을 더 했을 텐데 이작품은 5권까지 나오기도 했고 연이와 재희의 이야기도 좋았기 때문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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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실 2권

해단 작가님의 유실 2권. 개인적으로 스토킹하고 가두고 하는 이야기를 안좋아하는 편인데 유실을 이상하게 끝까지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었다. 서주가 우진을 이해하고 잘 받아들이고 우진의 과거가 지금의 우진을 만들게 된 과정이 잘 보였고 우진의 서주에게 잘못한 일을 잘반성해서 그런 것 같다. 둘의 처음이 어두운 분위기 였음에도 둘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서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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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리제인 1권

G바겐 작가님의 매리제인 1권.처음 1권을 읽었을때는 주인공인 MJ는 보이지 않고 도원쌤과 맹소장만 나왔기도 했고 버석버석 말라버린 도원쌤이었기에 낯을 가렸던 것 같다. 그부분을 지나고 나서 MJ가 나타난 순간부터는 두근거리기도 하고 재밌어졌는데 처음 읽을때 도원쌤과 MJ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둘에만 집중해서 읽었다면 다시 읽었을때는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에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다. 읽을수록 새로운 재미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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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리제인 3권

G바겐 작가님의 매리제인 3권. 개인적으로 사건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사건들의 나열이면 별로 흥미가 식는편인데 매리제인은 여러 사건들이 나오면서도 제일 중요한 주인공들의 감정들이, 점점 진해져가는 과정이 무척이나 재미있었고 읽으면서도 좋았던것 같다. 5권이 본편 완결이었을텐데 그뒤로도 외전이 두껍운 분량으로 더 출간되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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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리제인 2권

G바겐 작가님의 매리제인 2권. 사건물이지만 그속에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주되는 작품이라 만족스럽게 읽었고 여전히 외전을 기다리게되는 작품인 것 같다. 사회화되지못한 MJ를 이해와 다정함과 사랑으로 도원쌤이 구원해주고 밋밋하게 살던 도원쌤을 다양한 색으로 살게하면서 MJ가 구원해주는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자 사랑이 되는 관계가 정말 좋았고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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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디즈니 겨울왕국 원화 일러스트 엽서 100장 박스 세트

디즈니 겨울왕국 원화 일러스트 엽서 100장 박스 세트. 겨울왕국을 재밌게 보기도했고 ost 와 블루레이도 소장하고 있는중에 50프로 할인한다는 소식에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했던 것 같다. 100장이 되다보니 다양한 그림들이 있었고 각각 다른 그림이기에 한장한장 소장하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엽서 100장 세트였던것 같다. 원래도 좋아하는 작품의 엽서를 좋아하는 편이라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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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입실론 4권

G바겐 작가님의 입실론 4권. 서범의가 너무 성운에게 첫눈에 반한데다 범의의 행동이 성운에게 너무 일방적이라 범의에게 조금 거슬리긴하지만 소설들의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같을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정도로 성운에게 빠진 캐릭터가 아닐까 싶었다. 성운을 너무 좋아함에도 성운을 이용하는 위치에 있고 어느순간에는 성운에게 자신의 정체가 들키면 안된다고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에 들키면 성운의 마음은 어떻게 되고 상처를 받은 성운을 본 범의의 마음은 어떻게 될지가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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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프리티 보이 16권

모리오 마사미의 프리티 보이 16권. 요즘은 큰사이즈의 만화책들이 꽤 나오지만 예전에 나오던 작은 사이즈의 만화책들은 잘 안보이는데 가볍게 들어서 읽기 좋았던 것 같다. 요즘 새로나온 애장판들은 옆이나 밑에 있은 토막 글들이 지워져서 나오는데 이북에서는 그 토막 글들이 지워지지 않고 나와서 더 좋은 것같다. 이작품을 처음 읽을때만 해도 재미를 못느꼈는데 두번째 읽을때는 이 코바야시 4인방뿐만 아니라 해바라기반 관련 인물들도 관계성이 따뜻하면서도 뭉클한 감정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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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안개 속을 걷다

랑시엘 작가님의 안개 속을 걷다.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퇴역군인인 크레이그와 대학교 심리학교수인 재원의 이야기이다. 주인공들이 모두 과거가 있어서 약간은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졌지만 주인공들의 어른이다보니 이야기가 술술 흘러갔던 것 같다. 다만 눈에 익지 않은 설정들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잘 느껴지지 않아서 그냥 잔잔하게 둘이 만났다 헤어지고 후회하고 재회하게되는 이야기로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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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시 또, 황후

사슴묘묘 작가님의 다시또, 황후.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센예의 황제와 혼인한 여주는 남편인 아랑제브가 죽고나서 셴예의 풍습대로 그의 동생이자 대장군인 남주 사자한의 아내로 맞이해야한다는 말을 듣게된다. 형수였던 여주에게 집착하는 시동생인 남주의 관계가 흥미로웠다. 단편이라 부담없이 읽을수있어서 좋았고 작가님의 작품들이 궁금했는데 읽을수있는 이벤트여서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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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 결혼 제가 할게요 1권

카루목 작가님의 그 결혼 제가 할게요 1권.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불면증이 있는 남주와 그런 남주의 불면증을 잠재우는데 여주의 입맞춤이다. 잠을 못자다가 여주의 입맞춤으로 수면을 취하게 되면서 여주에게 집착하게되고 계약결혼하게되고 결국은 진짜 결혼이 되어버린 여주를 보면 남주에게 감겨도 확실하게 감겼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스럽게 계략남이 되어버린 황제를 보면서 여주가 앍고있는 여주인공이 나타난다면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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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빙글빙글 도는 사랑의 스펙트럼

꼬언 작가님의 빙글빙글 도는 사랑의 스펙트럼.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사랑의 묘약이라는 약은 없지만 긴장이완제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속이고 팔았다가 큰 효과를 보고는 입소문을 타 주인공의 사랑의 묘약이 잘 팔리게 되었는데 자신을 후원해주는 후작님의 아들이 그약을 마시고 자신에게 고백을 하면서 얽히게 되는 이야기이다. 단권이지만 이야기가 알차게 있어서 재밌었고 가짝사랑의 묘약이지만 그약으로 얽히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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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야수의 성 01권

디키탈리스 작가님의 야수의 성 01권.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엥서 새로운 세계관과 흥미롭던 이야기를 만족스럽게 읽었던 터라 다른 작품들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1권을 읽어볼수 있는 기회라 좋았다. 읽으면서 미녀와 야수가 생각나 제목이 잘어울리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서양로맨스판티지물에서 흔히 읽을수있는 배경과 스토리다 보니 뒷권은 그렇게 궁금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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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로맨틱 캡틴 달링 01권

모아이 작가님의 로맨틱 캡틴 달링 01권. 주인공이 귀엽다고 궁금한 마음에 구매하게된 1권이다. 특수부대라는 직업배경이 있기에 조금 기대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이야기는 없고 주인공들이 하룻밤을 자게되고 매달리고 거절하고 하는 이야기만 1권에 나와서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주인공들이 직업이 있으면 관련일도 열심히하고 잘하고 하는 중에 주인공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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