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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타스트럭 2

하태진 작가님의 스타스트럭 2권. 고딩시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주인공들 둘다 좋은 학교를 가서 다행이다 싶었고 대학교가서도 여전히 사이 안좋은듯 사이좋은듯 보이는 둘의 모습이 계속되서 재미있었다. 유재의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가 궁금하긴했지만 유재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미 마음은 있지만 자각만 못한 것 처럼 느껴져서 좀만 더기다리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3.01.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최정화 저자의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책이다. 하나의 목차가 아니라 여러목차를 나누어 처음은 단문으로 한번 생각해보게 하고 그뒤로 조금 긴 글들로 되뇌게 하면서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기후위기가 점점 심해지는 요즘 한번쯤은 생각하던 일들을 이제는 실천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왔는데 그에 조금은 힘을 실어줄수있는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설도화전 03권

유예 작가님의 설도화전 03권. 대여이벤트로 읽게된 작품이다. 제목에 맞게 도화가 능력도 있고 말도 잘하다보니 매력적인 인물처럼 보였고 사건해결하면서 이결과 만나게 되는 과정도 흥미로웠다. 굴리더라도 주인공들이 끈끈하게 열심히 살고 마지막에는 해피엔딩이 된다면 계속해서읽을것 같기는 하다. 동양물에 판타지를 더해진 배경이다보니 좀더 흥미롭게 읽을수있었던 것 같다.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고양이는 아홉 번을 산다

밤바담 작가님의 고양이는 아홉 번을 산다.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졌지만 마을책방 할아버지덕분에 구조되고 그 책방을 스엔이 맡게되고 고양이 나라를 뛰쳐나온 고양이 왕자 노이가 만나게된다. 내용은 새롭고 기대가되는데 매번 스엔의 책방으로 고양이들이 몰려와 책읽는걸 보는 이야기가 계속되고 주인공들이 이어지지는 않고 지지부진하게 느껴져서 잔잔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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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얼음과 눈의 바다

뾰족가시 작가님의 얼음과 눈의 바다. 100프로 페이벡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장소로 짧게 이동하고 새로운 배경을 만나게 되는 건 좋아하는 데 그 사이의 여정이 길어지는 모헙물에서는 그 재미가 잘 보이지 않아서 초반에는 읽기가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주인공들이 빠리 만나서 티격태격하는 것도 아니고 밋밋하게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다.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6권

김차차 작가님의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6권. 회귀물을 읽을만큼 읽었다고 생각한 편이었지만 이작품은 그래도 새로운 재미가 느껴져서 회귀물을 다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네스와 에스칼란테 사이에서 주고받는 이야기들도 재밌고 각자 따로있어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인물이기도 하고 둘의 사이가 전과 달라지는 과정도 재밌고 이야기들이 풀릴수록 더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아 더 좋았다.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후작님은 그에게만 다정해 1

이른꽃 작가님의 후작님은 그에게만 다정해 1. 100프로 페이벡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가세가 기울어 팔려가듯 시집을 가게된 여주는 첫키스만이라도 멋진사람과 하려고 파티장에서 다짜고짜 키스를 했는데 결혼은 취소되고 남장을 하고 기사단에 들어갔는데 그 키스당한 미남이 단장이었다. 남주와 여주의 만남이 무척이나 인위적으로 느껴지고 설레지도 않아서 끝까지 일지 못했다.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치료가 이런 건가요 1부 1권

유채 작가님의 치료가 이런 건가요 1부 1권.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19금 역하렘 게임의 주인공 사샤로 빙의한 이야기이다. 게임속 주인공으로 빙의한 채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게 중간중간 선택지가 있다보니 끊기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다른 선택지에대한 아쉬움이 바로바로 나오는 터라 스토리가 흥미롭지 않으면 끝까지 읽기가 어려워하는 편인데 스토리가 조금 아쉬웠다.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체리보이 Who is cherry picker?

영군 작가님의 체리보이 Who is cherry picker?.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축구선수로 전도유망했지만 사고로 다리를 다친 김윤은 축구를 포기하고 커리를 만드는 재능이 있어 카페를 열게된다. 그 카페이서 단골손님이자 유명작가인 이선우를 만나게된다. 읽다보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느껴지지않고 우연이 계속되는 느낌이 들어서 집중해서 읽기가 조금 어려웠던 것 같다.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레퀴엠 : 키리에(Kyrie)

키에 작가님의 레퀴엠 : 키리에(Kyrie). ㄹ친물이라 보통 주인공이 지위나 능력이 워낙 세서 주인수가 끌려가는 느낌이 있고 둘이 이어지고 나서는 심심한 느낌이 들때가 많았는데 레퀴엠은 이어지는 과정도 흥미로웠고 이어지고 나서도 있을법한 소소한 갈등들이 계속나와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떤 것 같다. 이어지고나서 마냥 평화롭지만 않아서 더 재밌었다.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레종 데트르(Raison Detre)

보리수염 작가님의 레종 데트르(Raison Detre).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sf 배경의 작품이다. 안드로이드와 과거의 일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증오하는 인간의 이야기.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인간과 이어질수있을까하는 궁금증에 계속해서 읽게 만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sf이야기를 즐겨읽는 편은 아니라서 재탕은 하지 않을것 같다.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의 다정한 행성

호연 작가님의 나의 다정한 행성.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제목에서 알수있다시피 배경에 우주까지 포함이 된 작품이다. 무기를 파는 남주와 그런 남주를 지구로 이주를 설계해주는 여주의 이야기. 수인말고 외계인이 남주인 작품은 거의 처음이라 신기했던 것 같다. 다만 우주가 배경으로 있는만큼 이야기의 범위가 새롭기를 바랬지만 기대보다 못미쳐서 아쉬웠다.

2022.09.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촉촉

당당당당, 전여린, 진새벽, 차선희 작가님들의 촉촉.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인데 네명의 작가님들의 단편들을 모아서 구성이 되어있었다. 촉촉이란 제목답게 비와 관련된 이야기들인데 짧지만 다양한 이야기들을 볼수있는점은 좋은 것 같다. 다만 개인적으로 단편보다는 호흡이 긴 글을 좋아하는터라 그렇게 매력적으로 읽히지는 않았던 것 겉다.

2021.11.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730 1권

이유월 작가님의 730 1권.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페이백 이벤트는 평소 궁금했던 작품을 한꺼번에 구매하기는 고민될때 1권을 한번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작품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3명이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인데 인물 중 한명의 직업이 마피아인데 이 직업에서 느껴지는 목숨의 위험때문에 주인공들에게 좀더 긴장감이 느껴졌던 것 같다.

2021.11.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