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라는 듣도보도 못한 조리 기구를 접하게 된 것이 불과 얼마전이다. 프라이팬의 불편함을 평상시에 경험하고 있던 터라 에어프라이어를 접하고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실제로 어디에 활용해야할지,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막막하던 차에, 이런 책이 나와줘서 무척 반갑다.
책 내용도 풍부하고 따라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아보인다.
사실 치킨이나 때지난 튀김류를 되살리는데 완벽한 역할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조리를 해볼 수 있다면 풍성한 삶에 큰 보탬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