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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7

[도서] 이태원클라쓰 7

광진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7권.
쓰리지만 단내가 날 밤을 위한 7권이었다.

악인으로 변한 근원.

무엇이 잘못인지 알면서도. 자신 스스로 부숴버린
삶의 문제의 원망을..

새로이에게 향한다.

. 배신의 댓가를 치룬.. 근수..
그 댓가는 자신을 아껴준. 형같은 마음의 새로이가
죽음의 위험에서 구해준. 크나큰 마음을 받았다.
배신의 댓가로 받을 수 없는 그 사랑의 마음이.
자칫 깨어나지 못할 새로이를 받아들일 뻔할 수 있기에. 깨어난 새로이에게 감사를 느끼는 부분도
단내나는 밤이 될 소재다.

하지만. 새로이에게. 새로이 아버지에게
독이된 장가를 무릎 꿇리는 부분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

단. 새로이는 ..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주고싶은 사람. 그 내 사람을 위한 그 목적이.
복수를 향한 그 자존심보다 더 컷기에. 무릎을 꿇을 수 있었다.
그래서 역시 그것도 쓰라린 밤이 아닌
단내가 날 밤이 될 소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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