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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뽑은 반장

[도서] 잘못 뽑은 반장

이은재 글/서영경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10살 손녀를 위해 "잘못 뽑은 반장"이라는 아리송한
흥미진진한 제목의 책을 골랐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자,
개학 다음 날 바로 반장선거라는걸 했단다. 아직 친구들 이름도 모르는데... 학급 총 스물너댓명 중 반장이 되고 싶다고 나온
후보가 7명이나 되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후보가 너무 많아 보통 치열한 투표가 아님이 짐작되었다. 친구들 얼굴을 익힌 후, 2학기 반장선거에 나가겠단다. 용기가 가상하다. 주니어김영사에서 펴낸 책들은 믿고 구입하는데, 이은재 작가님 책은 처음인 것 같다. 책을 받자마자 손녀에게 주기 전에, 궁금해서 내가 먼저 펼쳐 봤는데 단숨에 마지막 장까지 읽었다. 큰 감동에 가슴이 뭉클하다... 지각대장에 꼴통이란 별명으로 통하는
친구들도 선생님도 제쳐놓은 "이로운"! 이름 덕분에 "해로운"이란 별명까지 덤으로 얻은, 공부나 학교생활에 전혀 취미가 없는
이로운이 어쩌다 4학년2학기 반장이 되었고, 포기하고 싶던
반장이었지만, 점차 친구들과 선생님의 인정과 칭찬을 받으면서, 진짜 멋진 마음 따뜻하고 친절하고 정직하고 용감한, 게다가 겸손하기까지 한 의젓한 반장이 되어간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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