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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작성글 아이는 사춘기^^
lamb55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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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이웃 중에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생 초등학생 두 손녀 때문에 고민하시는 할머니가 계셔서 선물해 드렸다^^어려서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하던 손녀들이 왠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고 대화가 끊기고 어쩌다 말하면 잔소리로 들려서 서로 상처를 주고 받게 된다고 하신다ㅠ 사춘기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이 어떤지 알고 어떻게 보듬어줘야 할지 알게 된다면 마음의 짐을 덜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손녀들을 대하실 수 있으시리라 믿는다. 사춘기 손녀들과도 격의없이 대화하실 수 있는 행복한 할머니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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