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아니고 다른 곳에서
서평단 신청을 해서 받은 <말도 안 되게 시끄러운 오르골 가게>와 <은둔형 외톨이의 마법>
그리고 이곳이 아닌 저쪽에서 구입한 클래식 클라우드의 <베토벤>
인스타 인친님이 책나눔 이벤트를 해서 신청한 <휘슬블로어>
이 4권이 오늘 한 번에 한 택배사를 통해 각각 도착 ~~
택배 포장 푸는 데 어찌나 신이 나던지^^
<말도 안 되게 시끄러운 오르골 가게>와 <은둔형 외톨이의 마법>은
읽고 나면 힐링되고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 신청한 책들이다.
모차르트에 대해 알고 나니 그와 비교해서 베토벤에 대해서도 좀 더 알아보고 싶어
클래식 클라우드의 설레임을 안고 구매한 <베토벤>
표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 역시 클래식 클라우드 ^^
문학살롱을 따뜻하게 이끌어주시는 마담님의 올려주신 책 중
일전에 빅테크 관련된 불공정과 점점 더 커지는 그들의 이익을 위한 권력의 문제점을
다른 책에서 보며 그 책에 언급되었던 우버의 문제점이 기억이 나서
우버안에서 일어나는 성차별과 불공정을 고발한 <휘슬블로어>를
진작부터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또 내 손으로 쏙 ~~
감사하게 잘 읽겠습니다 마담님 ^^
오늘 내게로 온 4 권의 책은 빨리 읽어야 할 것들과 좀 여유롭게 읽어도 되는 책들로 나뉜다.
서평은 또 이렇게 숙제처럼 쌓여가고
마음은 조급해 지지만 그래 열심히 읽어보자 ~~ 서평은 뭐 그냥 그냥 적당히 쓰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