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줄 모르는 인기입니다. 저도 초등시절에 읽어보고 안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추억이 방울방울 인대요. 초6 둘째가 사달라고 하여 사줬습니다. 학교에서 읽기수업으로 쓴다고 준비물이라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어린왕자를 손에 쥐니.... 다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초등시절에 단짝친구와 생떽쥐베리에 대해 의견이 갈려서 다퉜던 기억도 나고.... 아무튼 곧 다시 읽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