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구매하라고.. 준비물이어서 구매한 책이다. 표지가 좀.... 아리송했는대.. 내용이 중학생들이 읽기에 아주 적합했던거 같다. 나는 책 표지와 제목에서 뿜어나오는 십대 청소년 분위기에 아직 읽지는 않은 상태이다. 중학생 딸아이가 읽으면서 너무 재밌다고 몇번 말하는걸 보고..... 여중생에게 찰떡같은 책이구나 싶었다. 비밀글이라는 걸 보니... 청소년들의 말못할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라 짐작된다. 학교에서 구매하라 한걸보면 내용도 괜찮으리라본다. 여중생이 있다면 권장해봐도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