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보니.. 중학교 들어가서 과학공부할때 도움이 될듯싶더군요.
책의 구성은 아주 어린아이들에게 어울리듯이 그림을 열면 설명이쓰여있는 식의 귀엽고 재밌는 그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구성자체는 초6에게 조금 수준이 안맞아보였으나~ 내용이 원소이기에 중학교들어가기 전에 읽고 흥미를 갖게되기엔 적절해보이는 책입니다.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기에 스스로 즐겁게 읽고, 알게된사실을 바탕으로 저에게 퀴즈도 내고,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것이겠지요.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책도 아니고, 용어들의 설명으로 이루져 있기에 엄마의 욕심으로 사줘서 읽혀주기에는 힘든 책이라 생각되어졌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과학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기길 바라는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