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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 (전3권)

[eBook] [세트] 신 (전3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이 소설은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소설이다. 처음 타나토노트에서는 과학자들이 사후 세계를 밝혀내는 내용이다. 그 다음인 천사들의 제국에서는 사후 세계에서 주인공과 동료들이 천사가 되어 발생하는 이야기를 썼고, 마지막으로 에서는 주인공과 동료들이 신 후보생이 되어 벌어지는 내용이다.

주인공 미카엘 팽송은 천사에서 신 후보생이 되어 신의 마을 올림푸스에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의 핵심은 가상의 지구에 자신의 부족을 만들어 다른 신 후보생들과 경쟁하는 것이다. 진행 중에 멸망하거나 더 이상 영향력 없는 부족은 탈락하게 되고 해당 부족의 신은 괴물로 변해 추방당한다. 팽송과 그의 동료들은 낮에는 교육을 받고 밤에는 마을 밖을 조사하러 다니면서 신의 비밀에 대해 조사한다.

소설의 배경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참고하였으나 그 속에서 다양한 사상과 종교를 다루는 점은 참신하다.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종교를 언급하기 보단 한 가지 종교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에서는 많은 종교가 나와 다양한 견해를 주장한다. 특별히 인상 깊은 점은 주인공이 기독교의 신으로 묘사되는 부분과 악역으로 나오는 조제프 프루동이 무신론자로 설정한 부분이다. 신 후보생이라는 존재가 무신론자라는 설정을 만들었던 것과, 고대사회에서부터 현대사회까지 기독교의 변화과정을 기독교의 신의 입장에서 이야기함이 새롭게 다가온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책의 페이지를 묘사한 부분과 일러스트를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구가 아닌 내용의 일부분으로 사용함은 독자들에게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후반부로 전개 될수록 내용이 급 전개되는 부분이 있고 너무 예상하기 쉬운 복선이 등장해 전체적인 완성도가 조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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