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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도서]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데이비드 드레먼 저/신가을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효율적 시장 가설이 정말 유효한가?'

 

시장은 굉장히 효율적이라서, 항상 적절한 가격을 형성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시장을 초과하는 수익을 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자인 데이비드 드레먼은 '효율적 시장 가설'이 타당하지 않다는 근거들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실제 가치보다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있는 주식들이 다수 존재하고 해당 주식을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시장을 초과하는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읽었던 켄 피션의 역발상 전략과 결과적으로 비슷하지만 접근 방법에서 차이가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정이 판단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가용성 어림판단, 즉 어떤 빈도나 사건의 확률을 판단할 때 사례가 얼마나 마음에 쉽게 떠오르냐에 따라 판단하는 것입니다. 현저성(실제 빈도와 상관없이 두드러지는 사건) 및 최근성(최근에 일어난 사건을 떠올리는 것)에 의해 판단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감정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고,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방대한 정보로 인해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시장에서 높게 평가하는 좋은 주식(고PER, 고PBR.. 등)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저평가 주식(저PER.. )이 수익률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투자자 기대 수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는 자기가 가진 주식이 좋다고 생각할 수록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게 되고, 그만큼 실적 악화 등 기타 악재가 발생할 경우 급락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따라서, 현재 투자자들이 크게 기대하지 않는 종목이나 산업 중, 앞으로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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