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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도서]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정희재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내가 힘들거나 친구가 힘들어 할 때 어떻게 위로 해야될까 대화법을  찾게 된다.

무뚝뚝한 탓에 친구랑 마음 담긴 한마디도 그저 ‘그러게 힘들었겠다라고 밖에 말해 줄 수 없다.

저자도 그런 시간을 겪어 봤기에, 스스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며 그 시절을 건너 왔기에, 비슷한 외로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낼 수 있는 거라 본다.

누구나 자기 자신의 일이 가장 힘들다.

내가 겪은 일이 가장 어렵고 힘들었고, 학창시절도 회사생활도 똑같다.

이책의 저자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추측해보라고 한다.

힘든 일상을 살아가며, 오로지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타인의 안색과 마음을 살피던 위로의 손길로 내 마음을 다독이면서 하루하루 힐링이 되어주는 말을 건네던 따뜻한 눈길을 나에게 사려 깊게 보내는 때가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마도 저자는 힘들 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기운차리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오늘 하루 지치면 잠시 충전을 하면서 나에게 해 주고 싶은 위로와 응원을 해주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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