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하자면, 예전에는 요리 레시피북을 찾는 분들을 보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될텐데, 왜?'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나름 요리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요즘. 인터넷으로 찾기에는 딱 원하는 센스 있는 레시피가 없을 때도 있고, 요리를 하면서 이것저것 찾는게 아니라 한 번에 간결하게 보고 착착 진행할 수 있는 요리책 특유의 매력이 있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고 있는 요즘. ( 역시 몰랐던 제가 무지했습니다! )
저자 오니쿡님은 집에서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