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여행가둣 배울 수 있는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출간전부터 눈여겨 보며 살까말까를 고민하던중에
김영하작가님이 이 책을 소개해줌으로써 대박이 났다.
책에 대한 신뢰감이 한껏 높아져 구매하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역시나 내용이 무겁지않고 여행하듯 가볍게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철학에 대해 깊이가 있으신 분들은 너무 가볍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런 표현과 느낌은 이 저자만의 재치가 돋보인다.
에릭 와이너의 다른 작품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