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죽여야 한다”고 읊었고,
히데요시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게 해야 한다”고,
도쿠가와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읊었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들은 일본의 3대 지배자로 불린다.
이들의 차이점을 위 글이 잘 보여주고 있다.
노부나가는 변혁의 시대를 살았기에 거침없는 단호함이 필요했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간 히데요시는 강력함이 필요했다.
이들의 뒤를 이은 도쿠가와는 지속적인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