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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자바다

[도서] 이것이 자바다

신용권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흔히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이 있다.
하지만 IT분야에서, 특히 기술을 다루는 책에서는 고전이라고 할 책들이 그리 많지 않다.
하루가 멀다하고 변하는 기술의 특성상 고전의 반열에 오를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고, 빠르게 변하는 기술의 트랜드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 '이것이 자바다'는 거의 고전의 반열에 오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3년전에 처음 발행을 하고,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책은 무려 15쇄다.
IT에서 3년이라는 시간은 흔히 말하는 레거시일 가능성이 농후하고, IT 책에서 15쇄는 처음 보는 것 같다.
그만큼 많은 개발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얘기일 것이다.
15년 이상 자바로 개발하고, 교육한 저자가 보다 쉽게(?) 자바를 알려주기 위한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개정판이 아님에도 이번 책에는 java 8을 반영하고 람다식, javaFX까지 알려주고 있다.
개정판 아닌 개정판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자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설치와 객체에 대한 이해이다.
여타 프로그램 언어와 달리 설치에 어려움을 겪기에 처음부터 이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풀인원 설치'를 제공하여 이런 곤란함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있다.

자바라는 언어 특성상 간략한 책들은 뭔가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에 이런 아쉬움이 없는 책들은 그 분량이 상당하다.
이 책 또한 그렇지만, 분책을 통해 조금은 심리적으로 분량에 대한 압박을 덜 수 있다.
1권에서는 자바에 대한 기초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만날 수 있다.

이제 막 자바를 접하고자 하는 신입개발자나 최신 자바 트랜드를 익히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이 책은 무척 유용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글자로만 배우기보다 동영상을 통해 배운다면 훨씬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에 대해 궁금한 점은 카페를 통해 직접 질문을 함으로써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책 자체에 대한 퀄리티도 좋지만, 동영상과 카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은 학원에 다니는 효과와 거의 차이가 없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이제 자바를 시작하거나, 자바에 대한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면 감히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결코 후회하지 않고, 결코 생각만큼 어렵지만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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