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는 몰라도 자신은 믿어야 합니다.
내가 내린 선택, 결정.
비록 그 결말이 좋지 않을지라도 가보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모르기에 선택이 어렵고 결정이 힘듭니다.
그만큼 성취감도 크겠지요.
인생에 스포일러가 없다는 것이 불안감을 만들기도 하지만 그보다 큰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게 만듭니다.
내일의 나는 누구를 만날까?
내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믿고 바라는 대로 이뤄질 겁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인생이기에 살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