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정말 페르시안 느낌으로 예쁜데 해석하는게 어려워요.
해설서도 그렇게 친절하지 않고, 정통 웨이트 계열하고는 또 다른 해석을 붙인 것도 있어서
점사로 보기에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예쁜 그림에 비해 프레임을 너무 크게 잡아서 그림이 작아지는 역효과가 있어요.
오밀조밀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비슷비슷한 그림처럼 보입니다.
carre 의 천일야화 책은 절판이 되어서 카드 의미를 구체적으로 알기에도
한계가 많은 카드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