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괘도 잘 맞고 한 손에 들어와서 잘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단점이라면 금박해 놓은 부분이 진득하게 풀처럼 달라 붙어 있어서
스프레드가 잘 안되고 카드 셀렉할 때 2, 3개씩 붙어서 나와요.
그래서 카드 뽑을 때는 손 안에서 카드를 뽑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때가 묻고 계속 사용해서 질을 들여놓으면
카드가 말랑말랑? 해 져서 한장씩 뽑는게 쉬워지더라고요.
단순명쾌한 그림과 짧지만 핵심을 적어놓은 해설서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초보자 뿐만아니라 타로 마스터도 사용하기 아주 좋은 카드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