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월이면 학교 기말고사가 있어서 그런지..
담임선생님이 수학과 국어 그리고 사회 과학 부분의 시험을 자주 치신답니다.
물론 워니는 꾸준이 우등생해법수학을 풀고 있고..
한단원만 마무리 지으면 된답니다.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그래도 시험을 친다고 하면 준비는 해야지요..
어제 국어를 쳤으므로..
오늘은 수학 단원평가를 풀어봤어요
초등수학 기본서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수학과 국어 문제를 다시한번 짚어보면서 초등문제집을 대신합니다!!
오늘은 학교 방과후 수업참관하러 다녀왔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학교수업과 또 여러가지 방과후 수업들을 잘 따라주니 참 대견합니다.
사실..이것만도 엄청난 일을 하는건데..
엄마는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ㅜㅜ
3학년이 되니 문제집 풀 시간이 많이 없어요..학교 수업을 충실히 듣고...
엄마와 함께 엄마표 문제를 또 열심히 하고..
예체능으로 시간이 많이 없어서..
공부시간을 잘 할애해서 집중력있게 해야한답니다.
공부분위기도 만들어주고 꾸준히 해야하는데..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초등수학은 3학년때 참 중요하다고 했는데ㅡㅡ;;
일단 문제집을 풀기 시작하면 그 순간만은 집중해서!!
오늘도 수영가기전에 잠시 30분 단원평가를 풀어봅니다..
이렇게 해야 맘이 놓인다나요^^;;
단원평가문제가 어렵지 않았는데..
곱셈을 실수해서 틀려버렸어요.
그리고 마지막 문제도.. 요거 잘 알고 있다고 공식도 말해주면서..
순서를 잘못 적었네요^^
아이참..
이게 다 실력이란다..꼬맹아.
역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었는데..
살짝 실수는 있네요.
그리하여..92점!!
다음엔 실수는 안하기로~ 하고 다시 확인하면서 문제를 마무리 지었답니다.
학교에서 수학숙제는 꾸준히 선생님이 주시더라구요.
살짝 어려운 수준의 문제집도 권해주시고..
매일 스스로 수학문제집 풀기는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을 하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강압적이긴하지만..
그래서 워니도 수학만은 꼼꼼히 보고 , 또 틀린것도 한번씩 정리해보고 있어요.
초등수학 우등생 해법수학은 답안지도 잘 되어 있어서..
워니랑 틀린것을 정리해보고..
다시 답안으로 확인해서 오답노트도 정리해봅니다.
아무래도 연산은 과정이 중요하니..
더 신경을 쓴것 같네요.
학교 익힘문제에 나오니..
아마도 더 많이 나오는 빈출문제로 체크해보고 곱셈도 마무리 짓습니다.
답은 하나같이 같은 방식이지만 풀어보고 아닌것은 천지 차이인듯합니다.
덧셈과 뺄셈에서도 그랬지만 나눗셈과 곱셈도 정신차리고 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