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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도서] 할머니의 여름휴가

안녕달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안녕달 작가님 그림책 좋아해서 수박수영장 책 사면서 여름시즌에 맞추어 아이에게 읽어줄 겸 구매했습니다. 

아이가 이 책을 너무 좋아해요. 자기 전에 읽어달라는 책으로 골라오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뜬금없이 할머니를 보면.. 할머니 귀에다가 손을 대고는.

"할머니 들려요? 바다소리 들려요?" 하고 묻곤 한답니다. 

첨에는 어리둥절했는데 ㅎ 이 책 내용을 보고 따라한다는 걸 알고는 말씀드렸더니

외할머니, 친할머니 모두 잘 들린다고 반응해주십니다 

(맞벌이로 인해 어머님들께서 아이 보육을 도와주고 계시거든요 TMI ㅎ.ㅎ)

그림도 너무 푸근하고, 바다바람 나오는 버튼으로 나오는 것도 너무 기발하구요. 

소라 속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다니요~ 너무 기발하구요, 너무 좋아요. 

괜시리 할머니에 감정이입되어서는..

할머니는 힘들어서 여름휴가 같이 못간다고 말한 며느리..의 말이 제가 못내 서운하기도 하고

어르신들도 힘들다 하더라도, 여름휴가 가는걸 얼마나 좋아하실텐데.. 

나쁜 며느리!!! ㅎㅎ 하는 마음이 잠시 들었답니다. 그러면서 저도 며느리인지라 뜨끔!!

이번 여름 휴가 때에는 어머님과 함께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인 여행이 되겠지만요^^ 코로나가 끝나면 모시고 같이 다녀오렵니다. 

아이도 저도 즐거운 독서시간이 되었어요. 현재진행형이기도 하구요 

거의 요새 매일 읽어주고 있긴 해서요 ㅎ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좋은 그림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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