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인이 되어서야 그림에 관심을 좀 더 가지고
비대면 수업도 들어보고, 아이패드로 디지털드로잉도 연습하고 있어요
아이도 편안하고 즐겁게 그림이라는 취미를 갖고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미술학원도 등록하고, 집에서도 데칼코마니라던가 재미난 만들기 등 같이 해보는데
그림 잘 그리는 엄마는 아닌지라 한계가 있더라구요
이 책이 만6세까지도 괜찮다기에 만4세인 우리딸이랑 같이 그리면서
추억의 시간도 늘리고, 조금더 그림을 쉽게 접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부분은 줄긋기부터 시작되어서요. 편하게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