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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도서] 부동산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최진성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제목이 상당히 섹시하다. <부동산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절대로 틀린 말도 표현도 아니다. 분명히 그렇다. 다만 똑같은 이야기를 다른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주식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세금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법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다양한 시리즈를 펴 낼 수 있을만큼 제목이 좋다. 부동산이 일반인에게 가장 손 쉽게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처다. 주식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일반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건 그렇다.


주식은 있어도 그다지 드러나지 않아 그런지도 모르겠다. 유독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 더 눈에 띄고 회자가 많이 되는 것은 아마도 부동산은 실물자산이라 눈에 보이는 부분을 감출 수 없어 그런 것이 아닌가도 싶다. 부동산은 절대로 모르면 안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특정 분야에 특화된 분들이 있겠지만 이를 제외하면 부동산은 필수적인 자산 중 하나다. 오죽하면 대부분 사람들의 로망이 내 건물 하나를 갖는 것이겠는가.


여기서 건물을 갖는다고 해도 부동산을 알아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건물을 갖는다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느냐 여부도 있기 때문이다. 미리부터 조금씩 부동산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투자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쉽지 않다. 이런 면에서 부동산은 부자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자산 형성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꼭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아닐지라도 그만큼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상당히 이력도 독특하다. 카지노에서 딜러로 일했다가 아닌 일하고 있다.


워낙 특수직종에 근무하고 있어 더 관심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서 일반인과 달리 장점과 단점이 있다. 이 부분은 동일하며 서로 정확히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장점이 단점이 되고 단점이 장점이 된다. 무엇보다 시간이 자유롭다. 5일 근무하고 주말에 쉬는 직장이 아니었다. 3교대까지 하며 일반인과 다른 패턴으로 살아야 한다. 대체적으로 이럴 때 적응하고 포기하고 산다. 남들과 다른 생활패턴에 일만 생각하며 남은 시간은 쉬려고 한다.


이에 반해 저자는 이를 스스로 극복했다. 남들처럼 불평하거나 체념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았다. 졸린 눈을 비비며 시간을 아끼며 현장조사를 하고 강의를 듣고 입찰을 했다. 자신이 시간이 없을 때는 대리입찰까지 부탁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상당히 적극적으로 인생의 주체가 된 삶을 살았다. 분명히 귀찮고 쉬고 싶었을텐데도 움직였고 그로 인해 지금은 다수의 주택을 보유한 자산가가 되었다.

이 정도라면 회사를 때려치울만도 한데 여전히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카지노 딜러가 결코 쉬운 직업이 아니라는 걸 안다. 아는 지인도 그 일을 강원도에서 했는데 자기 시간이 생각보다 없다고 들었는데 그런 면에서 저자는 대단했다. 움직인만큼 성과가 나왔고 이를 근거로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돈이 없다고 포기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 투자했다. 그런 적극성이 현재의 저자를 탄생하게 만들었다.


분명히 운이 좋은 것도 있었다. 저자가 금융에서 그다지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부동산을 알게 되어 시작한 때는 서울, 수도권이 바닥을 치고 서서히 상승하던 때였다. 이때부터 시작했기에 매입한 부동산이 상승했다. 이걸 폄하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시기가 아닌 본인이 움직였고 행동했다는 사실이다. 똑같은 시간이었고 저자를 제외하고도 같은 시기에 강의를 듣고 투자를 하려 했던 사람들이 있었을텐데도 저자는 자산을 형성했으니 말이다.


주로 부동산 경매가 주였다. 일반 매매도 분명히 했지만 부동산 경매로 처음 시작했고 경매물건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입찰하고 낙찰받았다. 자연스럽게 부동산을 알아가며 경매가 아니더라도 해당 지역을 잘 알고 물건 근처를 어느 정도 파악한 걸 근거로 급매도 구입했다. 여러 부동산을 돌아다니고 매수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중개업소 사장님의 네트워크로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하기도 했으니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여러 사례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본인의 실거주 목적으로 매수한 주택이다. 직장 근처로 주택을 매수하려 경매로 잡았고 여러 에피소드 결과 들어가 결혼도 하고 좋은 결과를 냈다. 아버지를 위해 매수한 주택도 마찬가지다. 경매로 나온 물건을 운 좋게 이를 잘 아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있어 소개받아 일반 매매로 취득한다. 끝으로 상가주택이 지분으로 나왔는데 알고보니 카지노에 오는 손님이라 서로 잘 이야기해서 마무리될 뻔했으나 결국에 낙찰받지 못했다.


다양한 사례와 팁이 가득했다. 다만 흐름에 맞는 투자를 하라고 설명하며 정부 정책 등은 알려주는데 그 외에 흐름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없는 듯해서 아쉬웠다. 게다가 내 블로그가 추천 목록에 없으니 마이너스 1점이다. 저자가 도움 된 블로그를 추린것이니 할 말은 없다만. 그 외는 여러모로 초보자들에게는 부동산 경매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 역시나 소형아파트를 주로 권하고 있으니 그 부분도 잘 보면 어떨까한다.


증정 받아 읽었습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부동산만은 아니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기본을 배우기에 좋다.


함께 읽을 책

https://blog.naver.com/ljb1202/221098314597

돈이 없어도 내가 부동산을 하는 이유 - 초보자용


https://blog.naver.com/ljb1202/220919550365

직장인 재테크, 우리는 부동산으로 투잡한다 - 북극성


https://blog.naver.com/ljb1202/221112867185

이제, 돈 되는 경매다 -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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