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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도서]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김덕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경매는 언제나 부동산 투자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좋은 방법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부동산을 취득하는 수단이 된다. 무엇보다 부동산에서 경매로만 취득할 수 있는 것도 많다. 워낙 많은 부동산 투자 방법이 있어 무엇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최근엔 부동산 경매는 다소 인기가 저조하다. 경매를 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수익 낼 수 있는 방법이 시중에 널리 알려지다보니 상대적으로 경매의 인기는 덜하다.


인기가 덜하다고 경매 낙찰받는 금액이 저렴하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경매는 이미 대중화되었다. 예전처럼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몰라 그 틈새를 노려 수익을 챙기는 방법은 많이 줄었다. 알음 알음 아는 사람들만 방법을 써가며 낙찰받고 수익내는 것이 줄었다. 여전히 그런 방법은 있겠지만 - 내 능력상 모르고 있겠지만 - 거의 대부분 방법이 노출되었다. 더구나 부동산 경매는 법원에서 모든 걸 공개해서 누구나 다 보고 있다.


숨겨져 있는 것은 없다. 공개된 정보를 갖고 누가 해 낼 수 있느냐 여부다.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을 해결할 수 있으면 꽤 큰 수익이 난다. 예전처럼 유치권 등의 물건은 이제 평범한 물건과 같아졌다. 과거에 유치권 몇 건으로 큰 부자가 되었다고 떠들고 했지만 그 진실성에 의문을 품기도 했다. 이제는 거의 대부분은 투자 수단과 방법이 공개되어 아주 조금의 용기(?)만 있어도 과감히 입찰에 들어가는 지경이다.


거기에 낙찰가는 여전히 높다. 특히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감정가격과 시세가 차이가 난다. 감정가가 오히려 더 저렴한 경우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신건에 들어가 낙찰받는 경우도 많다. 그것도 110% 이상으로 입찰해서 낙찰받아간다. 당장은 욕을 먹을지라도 가격이 상승하는 구간이라 결국에는 수익을 내는 경우도 많다. 잔금을 내고 명도하다보니 몇 개월이 지나 시세가 더 올라 더 큰 수익을 내는 경우도 많다.

이 책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는 제목이 좀 부담스럽긴 하다. 무려 400채나 샀다고 한다. 실제로 경매 관련 책을 읽어보면 몇 백채를 낙찰받은 사람이 부지기수다. 그 부지런함에 놀라움을 표시한다. 실제로 전부 본인이 낙찰받은 것은 아니라 과장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자기 소유든 누굴 도와줬던 그렇다고 하니, 뭐. 그렇게 이야기하면 나도 도와준 케이스가 제법 되니 엄청나게 많아 보일 수도 있다.


최근에 경매 책은 다소 뜸하다. 힘들다는 선입견이 있어 상대적으로 쉬워 보이는 부동산 투자로 사람들이 접근 중이다. 이 책은 그래도 상당히 다방면으로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그것도 직접 해당 경매 물건 번호까지 알려주진 않지만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알 수 있게 힌트를 준다. 그걸 이용해서 찾아보면 된다. 빌라에서부터 아파트는 물론이고 상가까지 저자가 직접 낙찰 받은 것은 물론이고 도와준 사례를 보여준다.


책 제목인 청개구리는 남들이 기피하거나 싫어하는 물건을 접근하는 방법이다. 1층 아파트는 선호하지 않아 사람들이 피하지만 이를 저렴하게 낙찰받아 어린이집으로 활용하거나 마음것 뛰어노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임대나 매수를 한다. 반지하 물건이라도 역세권이나 실제로 1층인데 공부상 반지하 물건을 찾는다. 이런 식으로 청개구리처럼 행동한다. 그럴 때 오히려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역설적으로 알려준다.


어떤 내용은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 아쉽기도 하지만 어떤 내용은 자세히 풀어주고 있어 도움도 된다. 다만 그런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풀어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다는 건 좀 아쉬웠다. 간략하게 낙찰받아 수익을 냈다는 정도로 그친 부분은 최근 경매 책 유행(?)을 볼 때 그렇게 보인다. 워낙 많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어 더 디테일하게 접근해서 보여주기는 힘들었을 것이라는 판단도 든다. 질보다는 양으로 소개하는 데 치중했다고 본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책이 워낙 커 차마 들고 다니긴 애매하고 힘들어 집에서만 읽었다. 아마도 집에 놓고 두고두고 읽으라는 배려였던 듯도 하다. 단순히 경매가 아니라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이 책을 택해도 문제는 없을 듯하다. 마지막에는 저자가 추천하는 지역에 대한 설명도 있으니 그런 부분은 보면 참고가 될 듯하다. 청개구리란 결국에는 역발상이라는 뜻인데 대체적으로 부동산 경매에서 특히나 더 빛을 발하기는 한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지인이 뭐 이리 많아.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다.


함께 읽을 책

https://blog.naver.com/ljb1202/221221632862

부동산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 자산 형성


https://blog.naver.com/ljb1202/221129997559

부동산 경매로 365일 월세를 꿈꾸는 사람들 - 더리치


https://blog.naver.com/ljb1202/221112867185

이제, 돈 되는 경매다 -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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