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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왕비를 위한 재테크
권선영 저 | 길벗 | 2008년 09월

 

 

 

 

 

 

 

 

왕비라는 사람은 몇 년 전에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만들기라는 다음 카페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때는 10억 정도를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로부터 아마도 3-4년 정도 지나지 않았을까 하는 데 그동안 어느새 자산이 50억이 되었다고 한다. 다만, 책의 내용을 보건대 순 자산은 50%가 안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한다.

 

그 당시에 카페에서 사람들의 반응은 긍정보다는 부정에 가까웠던 것이 아닌가한다. 물론, 왕비를 추종하는 분들은 결국 왕비카페로 대부분 이동을 하지 않았을까 예상해 본다.

 

내 생각에는 책에도 써 있는 것처럼 본인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일반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해고 배워보지 못했고 실행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닌가한다.

 

왕비님의 이야기는 상당히 단순하고 직설적이여서 그저 중심을 바라보면 되는데 중심이아닌 곁가지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그렇게 받아들여 진 것이 아닐까 한다.

 

아마도, 첫번째 책이 왕비재테크라는 제목으로 출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책은 제대로 읽어보진 않았고 서점에서 스킵하면서 대충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인터넷을 통해 어느정도 알고 있고 들은 내용이고 굳이 부동산 관련 모든 책을 읽을 필요는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부동산 공부를 하기 위해서 부동산 관련 책만 집중적으로 읽으면서 도서관에 있기에 아무런 망설임없이 잽싸게 대출을 했고, 다른 책보다 금방 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먼저 읽었는데 정말 이틀도 걸리지 않아 다 읽었다.

 

왕비님은 케이블tv에도 나온 적이 있고 그의 투자방법이 소개가 된 것을 방송으로 보기도 했기 때문에 더욱 쉽게 책을 읽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은 본인이 나이별로 부동산 자산을 획득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어떻게 물건을 골랐는지 어떤 식으로 그 물건을 매입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고 매입한 물건이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무모하다고 할 수 있지만 부동산 투자의 가장 큰 메리트가 바로 레버레지라는 측면에서 그 레버리지를 기꺼이 감수하고 이용하여 지금의 자산을 일굴수 있지 않았나 한다.

 

물론, 그런 레버레지라는 양남의 칼을 기꺼이 감수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분석을 철저히 하기 위해 부동산 매입을 위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부동산주위의 유동인구 조사와 시세파악, 향후 전망을 분석하고 기본으로 돌아가서 그 부동산이 갖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다음에 매입을 결정한 과정이 책에는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일부 내용은 좀 더 자세하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그렇게 세세한 부분은 각자 투자하는 사람들이 직접 투자를 하면서 겪게 될 다양한 경험으로 남겨둬도 괜찮을 듯 하다.

 

최근에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일군 사람들의 대부분 책이 부동산 경매를 이야기하는데 저자는 오히려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딱 한번 부동산 경매를 했다고 하니 그 점이 오히려 신선하고 신기하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정도 되는 기간에 벌써 이렇게 자산을 모은 것을 보면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삶을 살아왔고, 많은 발품을 팔았으며 노심초사했을지의 느낌이 전달된다.

 

대부분 부동산 투자자들의 패턴이 그렇듯이 지금은 토지투자에 전력한다고 한다.

부동산 경매로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아파트로 투자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다가구 주택으로 시작한 것은 오랜 부동산 공부와 향후 전망과 냉정하게 본인이 갖고 있는 자산과 레버리지효과를 최대로 창출해 수익을 올리기 위한 고민의 결과가 아닐까 한다.

 

이 책 역시 다른 부동산 경매의 책보다는 처음 출발하는 자산의 크기는 좀 크지만 분명히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곳부터 시작했고, 처음부터 본인을 냉정히 파악하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집중한 결과로 지금까지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한다.

 

저자도 이야기하듯 처음부터 돈이 있었다면 이 정도까지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히려 돈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 돈을 모을 때까지 끊임없이 돈을 모으기 위해 노력했고 그동안 부동산 투자를 위해 공부하고 발품을 팔고 남들과 달리 적당한 레버레지를 이용한 결과 성공했다고 본다.

 

감히, 내가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있는 위치나 능력은 아니지만 말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성공을 전파하고 공유하려는 모습은 보기에 참 좋다.

 

나또한 궁긍적으로 그런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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