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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마케팅

[도서] 퀀텀 마케팅

라자 라자만나르 저/김인수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마케팅은 무척 중요하다. 마케팅은 포장이라고 할 수 있다. 포장이 내용물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 절대로 그럴 수는 없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꼭 그렇지 않다. 가끔은 내용물과 상관없이 포장때문에 잘 팔리는 경우가 있다. 마케팅이 포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협소하게 정의하긴 했다. 예전에는 제품이 많지 않았다. 잘 만들기만 해도 충분히 사람들이 사용했다. 대안도 없고 경제 상품도 찾기 힘드니 어쩔 수 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은 딱 하나였다.

현대에 와서 이런 상황은 끝났다. 어지간한 것은 전부 이미 시중에 있다. 아무리 새롭다고 외쳐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마케팅은 아주 중요하다. 마케팅으로 인해 흥망성쇠가 결정될 정도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모르면 팔리지 않는다. 가끔 잘 만든 제품이 입소문으로 인지도를 올려 잘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례만 믿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가물에 콩나는 걸 기대하는 것만큼이나 무책임할 수 있다.

대부분 마케팅을 통해 내 제품을 알려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소비할 사람이 없다. 잘 나가는 책이나 강의를 볼 때 진짜 좋은 책이나 도움되는 강의인지는 잘 모른다. 직접 읽어보기 전에는 모른다. 직접 강의를 참여해 보기 전에는 모른다. 더 문제는 해당 책과 관련된 다른 책까지 읽어보지 않으면 어느 정도 수준과 유익한지 알 방법이 없다. 다른 강의를 들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비교할 방법이 없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마케팅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사람들은 선택한다.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절대로 아니다. 다른 대안이 분명히 많은데도 선택의 폭이 적다보니 택할 수밖에 없게 된다. 베스트 제품이 되는 과정에서 마케팅은 필수요소다. 마케팅 없이 베스트되는 제품은 아마도 없을 듯하다. 워낙 마케팅 방법이 복잡하고 교묘해서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많다. 마케팅을 파악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심리다. 마케팅 업체는 인간의 심리를 파악해서 슬쩍 찌른다. 자신도 모르게 이용하고 싶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서 실행한다.

예전에는 마케팅은 다소 단순했다. 특정한 시간에 한자리에 모여 TV를 봤다. 황금 시간대에 비싼 광고료를 내고 광고를 송출하면 되었다. 지금은 황금시간대라는 단어마저 사라졌다. 다함께 모여 TV를 보는 시간도 거의 없다. 각자 도생이다. 다들 각자 자신의 기기를 갖고 보고 싶은 걸 본다. 카테고리는 더욱 세분화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한다. 예전보다 더 확실하고 분명히 자신의 제품에 대해 알려야한다. 워낙 많은 매체가 생기다보니 어느 곳에 집중해야 하는지도 애매해졌다.

검증하는 방법도 훨씬 힘들어졌다. 다매체인 시대에 어떤 매체와 채널이 좀 더 효율적인지 힘들어졌다. 과거와 달리 대형 마케팅의 효과도 쉽지 않다. 뜻하지 않게 작은 개인이 오히려 더 인기가 좋고 영향력이 커졌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은 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개인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다. 광고비를 받고 하는 경우도 있다. 광고비를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좋다고 했던 제품이 대박나는 경우도 있다. 제품을 출시 전에 많은 공을 들인다.

TV 광고는 너무 당연하다. 여기에 인플루언서를 섭외해서 체험 마케팅하고 일반인들에게 사용하게 만들어 입소문 효과까지 노린다. 엄청나게 다양해진 마케팅 방법에 종 잡을 수 없을 정도다. <퀀텀 마케팅>은 다소 이론적인 책이다. 마케팅 전문가이긴 한데 대기업에서 마케팅을 한다. 일반 개인이 하는 마케팅과는 살짝 다르다. 대체적으로 이런 책은 참고는 해도 적용하는 건 살짝 어려운 경우도 많다. 개인이 하기에는 투입할 수 있는 돈의 양이 많이 다르다.

책에서 소개하는 마케팅으로는 VR도 있다. 아직까지 VR은 대중화 되지 않았다.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라는 예측은 된다. VR을 통한 마케팅을 한다는 이야기는 충분히 그럴 듯하다. 기술의 발달과 함께 마케팅도 그에 맞게 진화할 수밖에 없다.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행동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시스템 1과 시스템 2에서 시스템 1이다. 시스템 1은 즉각적인 반응이고 시스템 2는 이성적인 행동이다. 마케팅은 대체적으로 시스템 1에 좀 더 의지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 기술이 발달하며 다양한 변주를 하는 중이다. 퀀텀이라는 표현처럼 갈수록 더 높은 곳을 향한 마케팅을 해야한다. 사람들의 관심과 반응을 예전보다 더욱 끌어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과거와 다르지 않으면 사람들은 반응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나를 알리고 뭔가를 팔기 위해서 마케팅은 필수다. 싫으면 팔지 않으면 된다. 현대에 많은 사람은 뭔가를 남들에게 어필해야 한다. 마케팅은 그런 점에서 꼭 알아야 한다. 내용이 좋아야 한다는 점은 너무 당연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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