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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가 역사를 만날 때

[도서] 당신의 역사가 역사를 만날 때

임라원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삶에 새로운 힘 그리고 방향이 필요한 당신에게, 역사가 주는 7개의 선물

  그 선물은 <꿈, 기회, 선택, 집중, 이해, 존중, 기적>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작가 <임라원>은 '모든 길을 비추는'의 뜻을 담고 있는 <모길비>의 대표이며, <당신의 역사가 역사를 만날 때>를 펴낸 곳입니다.

 


 

  우리는 각자가 열심히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전히 버텨낼 수 있는 힘이 소실되어 가는 것 같은 세상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50대 초반의 가장입니다. 그동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써주는 역사대로 살다 보니, 이제 당신은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을 '이해'해 줬으면 합니다. 다신은 50대 후반이자 60대 초반의 중년입니다. 이제 회사에서는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당신입니다. 그러나 퇴직하고 나니, 당신은 왠지 그 누구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책을 쓴 이유 중에서 - >

 

  작가 <임라원>이 전해주는 7개의 역사를 통한 지혜의 메세지를 읽다보면 나에 대한 응원이면서도 각 편이 하나의 짧은 역사 소설과도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금 나와 마주 앉아 대화하는 것 같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작가는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제1악장'을 들고나와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던 음악가의 '꿈'이라는 선물을 전해줍니다. 가족들의 바람에 따라 음악가의 길이 아닌 법률가의 길을 걷게 된 차이코프스키는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음악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에게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던 것. 인생 후반기인 34세(당시 평균 수명이 35세)에 '파이노 협주곡 1번'을 작곡하기 시작하고 당대 유명 피아니스트였던 친구 루빈스타인으로 부터 혹평을 듣게 됩니다. 독일출신 지휘자 한스 폰 뷜로를 만나면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그를 통해 미국 보스턴에서 연주를 하게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해줍니다. 그리고 다음의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습니다.

 


  언제나 시작이 반을 차지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당신의 능력이 입증되기 전까지, 그 누구도 당신의 꿈을 인정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잔인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압니다. 꿈을 향한 당신의 진심만큼은, '피아노 협주곡 1번'의 첫 마디치럼 웅장한 음의 향연으로 가득하다는 것을요.

  단 한 번뿐인 인생입니다. 그러니 꿈을 꾸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세요. 그리고 믿고, 기다리고, 그 누구보다 열렬히 응원해주세요. 그 대상이 자기 자신이든, 타인이든 말입니다. 그 누구도 나를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이 없을 때는, 차이코프스키처럼 나라는 자신을 믿고 끝까지 나가보세요. 그리고 그럴 때,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란 듯이 보여주세요. 남들이 땅을 치고 후회할 정도로요. - 본문 중에서 -


 


 

 

  두번 째 선물 '기회의 역사'는 도저히 회생할 수 없을 것은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반전을 일으킨 쿠바 이야기입니다. 소련과 손을 잡았을 때 '기회'를 기다리기만 하던 태도에서 소련 붕괴 이후 미국과의 분쟁을 겪고, 지속적인 보복을 당했지만 결국은 3차 토지개혁을 통해 도시와 같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혼합 경작을 통해 병충해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을 증진한다는 강점을 지닌 '오가노포니크' 농법을 도입하고, 이제 유기농 채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나' 자신을 믿고 선포하는 만큼 기회가 옵니다. 과거에도 여러분께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담대한 용기를 갖고 혁신적으로 도전해 나가보세요. 기회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는 생각만 했던 것을, 행동으로 실천해서 현실로 '만들었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을 향해 힘차게 선포하시고 직접 만들어 나가세요. 기존의 세상과 사람들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당신만의 혁신적인 기회들을. - 본문 중에서 -


 

  이 외에 히틀러의 시네마 뮤즈였던 '레니 리펜슈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만나고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문자를 탄생시킨 1800년대 프랑스의 시각장애인 '루이 브라유'와 흙수저 출신의 부자 할아버지 독립운동가 '강우규 의사', 그리고 아픈 역사 '한국전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해주는 메시지도 소중하지만 그 선물을 읽어내고 있는 지나온 역사 하나하나를 만나는 재미 또한 소중합니다. 그래서 줄거운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작가의 도전을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작가 임라원님이 이 책과 함께 친필로 보내온 보내온 메시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는 존재만으로도 눈이 부신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런 눈부신 존재는 축복받아 마땅하겠지요? 이 책이 그런 축복을 나누는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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