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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그랬다

[도서] 소년이 그랬다

스테포 난쑤,톰 라이코스 원저/한현주 각색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옛날, "고도를 기다리며" 라는 책을 읽은 뒤에, 희곡 작품은 왠만하면 피하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트라우마 같은 것일까요?


각설하고, 이 책은 짧은 희곡입니다. 


내용은, 불량학생 친구 2명이 자기를 삥뜯는 중국집 배달원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다리 위에서 돌을 던졌는데, 그 돌이 다른 자동차에 맞아, 자동차 운전수가 사망하는 사고가 납니다. 


그리고, 둘은 경찰에 붙잡혀서 소년원으로 송치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과실치사범의 이야기입니다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범행자가 소년이기 때문에, 처벌을 제대로 받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벌의 목적은 교화에 있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소년법으로 보호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촉법 소년 (10~13살)을 소년범으로 다루고, 14살 부터는 일반 형사법으로 다루는 것이 맞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촉법소년에 대한 피해자 보상을 사회가 담당해야 하는데, 우리 나라는 그러지 않습니다. 


국가가 그런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인권 운운하면서 가해자의 편에 서서 교화를 무기로 도덕적 우위에 서서는 말한다는 것이 고작해야 "형(오빠)이니까 참아야지" 이런 식이라서 계도/교화가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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