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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벰버 맨

[영화] 노벰버 맨

개봉일 : 2014년 10월

로저 도날드슨

미국 / 액션,블록버스터 / 15세이상관람가

2014제작 / 20141016 개봉

출연 : 피어스 브로스넌,올가 쿠릴렌코,루크 브레이시

내용 평점 1점

이런 영화 참 많았습니다. 


어떤 영화는 성공하기도 했고, 어떤 영화는 실패하기도 했지요. 


스승과 제자의 싸움 이야기는 스타워즈의 둘의 규칙(Rule of the two)에서 부터, 어세신을 비롯한 수 많은 영화에서 주된 갈등구조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규칙의 핵심은 둘의 싸움이 그럴 듯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억지스러운 경쟁은 실패의 근원이지요. 그리고 이 영화의 갈등 구조는 참으로 억지스럽습니다. 


피터와 헨리는 같은 연배이지만, 헨리는 계단을 오르내리기조차 힘겨워하는데, 피터는 한창때의 필드 요원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습니다만, 그 액션은 레드의 브루스 윌리스만도 못합니다. 익스펜더블의 실버스타 스텔론 수준이지요. 


도대체 왜 나이를 먹고서 그렇게 액션에 욕심을 부리는 것일까요? 그냥 시간으로 다져진 연륜을 풍기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는 없나요? 


숀 코네리라는 성공한 롤 모델이 있는데도 왜 피어스 브로스넌은 이런 연기를 하는지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두번째는 은퇴한 스파이의 귀환 입니다만, 이것 역시 레드와 익스펜더블 같은 엉터리 영화에서 사용했던 식상한 이야기입니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욕심으로 만든 망작인것 같아 더 아쉽고, '007은 끝났다'라는 카피 문구가 더 서글퍼지게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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