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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라진 첫사랑 03권

히네쿠레 와타루 작가님 원작의 '사라진 첫사랑' 3권 후기입니다. 리뷰 쓸 겸 만화 쫙 주행하려다가 지금 충격 받았습니다. 6권까지 나와 있는데 4권까지밖에 안 사놓은 거예요 그 사실을 모르고 달리다니... 여기까지만 읽고 나서 나중에 모아서 읽어야겠습니다 삶이 팍팍하신 분들 계시면 이거 읽어 주세요 무색무취한 풋풋함이나 청춘 감성 그런 거 아니고 그냥 자체로도 되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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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라진 첫사랑 02권

히네쿠레 와타루 작가님 원작의 '사라진 첫사랑' 2권 후기입니다. 뭔가 그림이 예쁜 듯 안 예쁜 듯 예쁘고... 내용은 막 풋풋하고 설레는 듯하다가도 개그물이고...ㅋㅋㅋㅋㅋ 나쁜 뜻에서가 아니라 좋은 뜻에서 이 느낌이 좋아요 헐 근데 저 이거 bl인 줄 알고 본 건데 카테고리가 순정이네요? 예상치 못한 내용으로 흘러갈까 봐 긴장되기도 하지만... 뭐든 간에 그냥 이 깨끗한 느낌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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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라진 첫사랑 01권

히네쿠레 와타루 작가님 원작의 '사라진 첫사랑' 1권 후기입니다. 도입 부분이 너무 풋풋하고 가슴 뛰는 내용입니다ㅋㅋㅋㅋ 짝사랑하는 여자애의 짝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한 거짓말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라니.... 너무 두근대고 너무 풋풋하고 뭐라고 해야 할지 막 분위기가 청순하고... 그렇습니다... bl은 보고 싶은데 성인물은 보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강추 강추 제발 읽으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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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헌터X헌터 신장판 01권

토가시 요시히로 작가님이 학산문화사에서 출간하신 '헌터X헌터 신장판 01권' 리뷰입니다. 이 만화를 이북으로 보게 되다니 기분이 이상하네요ㅋㅋㅋㅋㅋ 최고의 만화라는 인식은 있는데 스토리가 어렴풋하게만 기억나서 정주행해 보려고 합니다. 1권은 진짜 너무 옛날에 나온 거라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맞아 곤이라는 애가 이런 애였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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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깊은 밤, 흡혈 좀 하겠습니다 01권

아미다무쿠 작가님이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에서 출간하신 '깊은 밤, 흡혈 좀 하겠습니다' 후기입니다. 일단 BL카테고리에 리뷰 쓰기는 하는데 이게 bl이 맞나 싶어요 물론 아니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건 맞는데ㅋㅋㅋㅋ 그림이 너무 예뻐서 좋고 중년 캐릭터가 나오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이 만화 자체로 재미있느냐고 하면... 엄청 추천할 정도는 아닌? 애매한 선에 걸쳐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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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적 허용 2

쓴은 작가님이 녹턴 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시적 허용 2권 후기입니다. 가끔 소설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이 작가님은 대체 뭐 하시는 분일까... 이상한 의미에서가 아니라 이렇게 재미 플러스 그 이상을 가진 작품을 쓰시는 분들은 어떤 삶을 사시기에 이게 가능할까 하는 기묘한 느낌입니다 수의 말투마저도 정감가게 느껴질 만큼 푹 빠져서 읽었네요 계속계속 써 주세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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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적 허용 1

쓴은 작가님이 녹턴 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시적 허용 1권 후기입니다. 작가님이 쓰신 다른 작품인 숯불 좀 넣어 주세요 이후로 그냥 작가님은 신간 알림 해 놓고 출간하시는 대로 다 읽기로 했는데요 역시 그 다짐을 아쉽지 않게 해 주시는군요ㅠ 키워드가 취향이 아닌데도 너무 재밌고 2권밖에 안 된다는 게 너무 아쉬운 작품이었어요 공 캐릭터 배경이 특이하게 느껴져서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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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인물의 비밀 1

자믹 작가님이 녹턴 출판사에서 출간하신 고인물의 비밀 1권 리뷰입니다. 이상하게 현실에서 게임하는 건 좋아하는데 겜벨은 뭔가 어색해서 못 보겠더라고요 몇 번이나 실패했는데 이 소설은 떡대수 키워드가 있길래... 그리고 소개글 잘 살펴보니 수가 공보다 더 큰 것 같길래... 차마 지나칠 수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전 현실에서 만날 때가 더 재밌더라고요ㅋㅋㅋㅋ 귀여워서 다음 권도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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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황금의 신랑 1권

아노르이실 작가님께서 비욘드 출판사에서 출간하신 황금의 신랑 1권 후기입니다. 아노르이실 작가님 작품은 한 두 권 본 게 아니기 때문에 황금의 신랑도 당연히 구매했습니다. 일단 ㅠㅠ 작가님 출간작 검색하면 아름다운 표지가 좌르륵 뜨는 게 너무 좋은데 이 작품 역시 그 길을 가고 있더군요. 떡대수 옆에 예쁜 공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표지 한 번 본 후 구매 버튼 누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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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가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백희 작가님께서 여름의BL 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작가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후기입니다. 전에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본 적 있었는데요. 페이백으로 접했었나 그랬는데 너무 놀랐어요 키워드가 전혀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도 재밌었거든요 이번에도 똑같은 감상입니다 작가님이 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표현력이 짧아서 뭐라 표현은 못 하겠지만 작가님 감성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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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포사 외전

이초맥 작가님이 B&M 출판사에서 출판하신 포사 후기입니다. 키작공 떡대수 소설에서 처음에 작았던 공이 나중에 큰다든지 나중에 클 것 같은 암시를 줄 때가 있는데 물론 그쪽도 뭐 싫은 건 아니지만 여기서는 공이 그냥 내내 작고 귀여워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외전이 본편보다 더 달달한 것도 너무 좋았고요 인외 속성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걍 너무 좋아졌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이 없어서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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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포사 3권

이초맥 작가님이 B&M 출판사에서 출판하신 포사 후기입니다. 2권 후기에 피폐 키워드가 들어간 건 이해하지만 막 피폐해서 못 볼 정도는 아니라는 식으로 적었는데 읽다 보니까 또 아 내 마음이 아픈 걸 보니 피폐가 맞구나 하다가도 아기뱀이 이렇게 귀여우니 이것은 피폐가아니다! 막 이러고있네요 뭐라고 말씀드려야 좋을지... 그냥 귀염공 좋아하시는 분은 읽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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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포사 2권

이초맥 작가님이 B&M 출판사에서 출판하신 포사 후기입니다. 일단 떡대수 연하공 미인공 귀염공인 데서부터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시리어스, 피폐, 하드코어 키워드가 같이 있는 걸 보고 좀 의아했네요 물론 이해 안 되는 건 아닌데 겁낼 정도는 아닙니다 피폐물을 좋아하시는 분이 보면 만족스럽지 않으실 수도 있을 만큼 제 기준에는 공수 사이가 꽤나 달달하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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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포사 1권

이초맥 작가님이 B&M 출판사에서 출판하신 포사 후기입니다. 연재 사이트에서 연재될 당시에 키워드 보고서 정말 내가 좋아할 소설이 분명하다 꼭 봐야지 하고 선호작해 놓았었는데 그때 뭔 일이 있었는지 보지를 못했었네요 무슨 자신감인지 전권을 구매했는데 음~ 너무 잘한 선택이었구요 일단 공이 너무 귀여워서... 아기인데 막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같은 느낌은 아니라 더 귀엽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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