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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종 연대기

[도서] 대멸종 연대기

피터 브래넌 저/김미선 역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2점

대멸종 연대기

제목만 보면 꼭 읽어야 될 것 같은 책이다

꼭 과학에 흥미가 없더라도 궁금함을 자극하는 제목이다.

옛 기억에 배워던 대멸종. 그 발음하기도 어려운 ㅇㅇ시대 외워서 시험을 봤던 것이

나의 대멸종에 대한 지식의 전부다.

한번쯤은 고민했봐던 공룡은 왜 사라졌나?

이런 이유로 이 책을 사고 읽기 시작했다.

오래 걸렸다. 오래 걸렸다는 것은 나에게는 재미가 없었다는 것이다.

어릴때 니체를 읽는 기분이다.

내용은 제목처럼 대멸종 결과에 대한 원인에 대한 내용과 다가올 대멸종의 예견이고

저자의 체험 활동 기록과 대멸종의 원인에 대한 인터뷰가 책의 구성이다.

대멸종 가설이 반복되고 저자는 가설에 대한 논박을 인터뷰의 내용으로 제시할 뿐이다

대멸종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 무슨 소리인지 잘 그려지지 않는다.

어떤 가설이 타당한지 나로써는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이 책을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었다는 독자들의 후기가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독해력이 떨어지고 문장을 두세번 읽어야 넘어가고 앞의 내용을 다시 살피는 짓을 하는

나이의 나로써는 내돈내산 책이 아니었으면 덮었을 것이다

그림이나 사진도 하나 없어 뭐가 뮌지도 모르겠고 

여러 인터뷰의 필요 부분만을 발췌해서 정리되지 않는다.

각 멸종마다 마지막부분에 요약정리라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읽는 내내 했었다.

이 책에서 내가 이해하는 정도는 대멸종이 한가지 발견된 증거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여러 요인의 상호작용으로 긴 시간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또 알게 된것은 각각의 대멸종이 비슷한 지구 상황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예견된 멸종의 상황을 예측 가능하게 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들만의 대화를 엿들은 기분이다.

수학자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웃으면서 재미있게 나누고 있어도

수포자인 나는 들어봐야 소귀에 경읽기다

이상하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과학책은 읽기 어렵고 

어릴적 재미없던 철학 고전 인문학은 잘 읽힌다

그래서 독자로써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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