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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도서]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짐 홀트 저/노태복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알릴레오북스에서 리북을 해서 읽게 되었다.
유튜브를 볼 때는 재미있게 애기를 하고 그래도 쉽게 써진 과학 책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읽었는데...
나는 유시민 작가가 아니다라는 것만 알게 되었다.
나와 패널들의 지식이나 통찰력, 독해력의 차이를 간과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 읽었는데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잘 모르겠다.
대충 수학자 과학자와 철학자는 이런 문제로 논쟁을 하는구나 정도다
이 책이 과학서적인지 철학서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철학자가 쓴 과학서적이라서 논리적인 설명이 많다.
읽는 재미는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좀 아는 내용이 나오면 기존의 나의 생각에 일침을 가하는 점도 있다.
예전에 어디선가 들었는데 한 줄로 애기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몇페이지의 문장으로 쓴 것에 놀랍다고 어느 물리학자가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이 책이 과학과 수학을 이해하는 방식이 철학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 진리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수학자와 과학자가 찾으려고 진리가 철학자가

찾으려고 하는 진리와는 다르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이 책을 철학자가 써서 이렇게 두꺼운 480페에지 책이 되었지 
과학자 쓰면 10페이지의 내용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의 내용은 제목과 딴 판이다.
첫 에피소드외에는 내가 생각한 내용이 아니다.
과학이나 수학의 비사나 에피소드 정도로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과학이나 수학의 논리적 문제를 철학자가 바라보는 시각이라고 말하는 것이
나을 듯 싶다.
시시비비를 명확이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 각 문제의 대한 저자의 견해가 있고
뒤쪽으로 갈수록 저자가 바라보는 과학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명확히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저의 경우 앞부분 보다 뒤 부분이 더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은 일반적인 독자가 그냥 읽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이고
수학이나 과학을 공부하는 독자가 읽으면 과학과 수학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지식만 넘쳐나고 가치관이나 철학이 없는 세상인 듯하다.
자기 생각이 없으니 따라가게 되고
한마리가 짖으면 뭐지도 모르고 같이 짖는 개들처럼
니편내편 갈라져서 싸움밖에 할게 없다.

세상이 참으로 빠르게 진보해 왔다.

이떄 쯤 한번 쉬어가거나 퇴보하는 시기가 도해한 듯 하다.
중세시대가 다시 온 것만 같은 그런 시기에
길을 잃지 않고 르네상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는데
몰라도 아무런 지장은 없지만 
이런 책을 읽으면 한번 사고라는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우리의 존재를 증명해 보는 것이 아닐까?
아인슈타인과 괴델과 함께 걸을 수는 없었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었다는 것 만으로도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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