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쉿! 시크릿다이어리 쓰는 시간.

교환일기 쓰는 맛을 아는 초딩 쩡이

친구와 함께 쓰는 우정일기

우리만의 시크릿 다이어리 북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행복해

우리만의 비밀 이야기를 남겨 보자!

시크릿 다이어리 북을 받아들고 보니,

엄마의 오랜 추억 속에서도 교환일기를 참 정성들여 써서 주고 받았던 기억에

뭉클했었는데요.

 

쩡이양이 기특하게도 엄마의 추억을 금세 이해했는지

받아들자 마자 친구에게 교환일기를 쓰고 싶다는 의향을 적은 편지를 썼더랬어요.

오빠에게, 동생에게.. 자기의 것을 양보하는 것이 더 많은 편인 쩡이양.

초등 1학년을 보내면서 아이의 학교 생활을 엿보니

단짝이고 싶으면서도 그 맘이 같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맘에

친구를 차지해서 놀지 못하는 것을 보고서는..

교환일기를 같이 꼭 쓰고 싶은 친구가 있다고 말하는 쩡이양이

부디 그럴 수 있기를 맘속으로 빌었다지요.

 

 

꼭 같이 쓰게 되면 이곳에 친구와 함께 이름을 쓰겠다고.

그리고 동생과 오빠의 시기와 질투를 무릅쓰고 학교에 가져간 쩡이.

그런데 편지에 앞서 일기장을 건내며 친구의 반응을 살피다가

혼자 상처받고 가지고 돌아왔네요

 

친구의 정성어린 반응을 기대했건만

"응, 알았어" 한쪽으로 치워두는 액션에

금세 마음을 다쳐 그날 집으로 돌아와 훌쩍거렸어요.

 

그림도 예쁘고 색감도 고와서 한 눈에 반한 쩡이양에 비해

친구는 뭔가를 적어 서로 주고 받자는 것이 크게 와닿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ㅎㅎ

아직 1학년이였던 친구들.

엄마에게 추억이야기를 들은 쩡이양에 비해 친구는 온전히 이해를 못했었을것
같아서

엄마맘에는 이해가 되는데 쩡이양이 넘
맘아파해서..

시크릿 다이어리!! 이거 우리 가족 교환일기 하는건
어때?

그리고는 누나가 친구와 쓴다고 학교에 가져가던 날 그렇게 울어댔던
막둥이부터

써보기 시작했답니다. ㅋㅋ

다이어리가 아직 낯설은 막둥이.

이곳 저곳을 살펴보니 예쁜 숙녀 그림이 가득해서

딱히 어디에 써야 할지 내내 정하지 못하면서도 ㅋㅋ

그럼에도 꼭 써야겠노라고 ㅋㅋ

 

프로필을 완성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죠?

함께 쓰는 친구여도 좋고, 우리가족처럼 가족 교환일기라고 정한 다음이니

가족들의 애칭을 적어봐도 좋을것 같아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쓰고 싶었던 쩡이양이지만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더욱 단짝과 쓰고 싶은 맘이 간절해지나 봅니다.

쩡이양에게 1학년 친구는 아직 글씨 쓰는 것을 많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쩡이처럼 글을 써서 표현하고 싶은 친구도 있지만

재미있게 몸으로 놀면서 친하고 싶어하는 친구도 있을 수 있다고..

그런데 조금 더 크면 쩡이와 꼭 맘에 맞는 친구를 찾을 수 있을거라고.

그 때 다시 이 멋진 시크릿 다이어리 북을 선물하면 어떨까..하고 얘기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우리 가족은 요일을 정해서 5일동안 하루씩 교환해 쓰기로 했답니다. ㅋ

아빠가 자주 밀리지만요 ^^;;;

 

구석구석 정말 담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속지가 가득합니다.

 

탄생석, 별자리, 꽃말 이야기.

정말 엄마 어릴때는 예쁘게 꾸며가면서 '너만을 위한'

'우리만을 위한' ... 이런 것 정말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새해.. 아이들과 작년과는 다르게 뭔가 좀 관계를
만들어가고플때

시크릿 다이어리 북 쓰기를 추천해보고프네요.

글을 쓰는 최소 5분 동안, 오롯이 그 사람을 떠올리며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가는 그
설레임을

온 가족이 가져보는 것.

아니면... 감사 일기 한 줄 적는 노트로 시크릿 다이어리 북은
어떨까요.

 

우리만의 시크릿 다이어리 북

김혜연 글
을파소(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