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 절박하게 울부짖는 기도가 허공에서 사라지는 순간이다. 출산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부부에게 찾아온 엄청난 사건, 그것은 태중 아기의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다. 간절한 심정으로 다급하게 병원을 찾아갔지만 태중 아기는 더 이상 숨을 쉬지 않았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이 책 「짙은 구름, 더 깊은 긍휼」의 저자인 마크 브로갑 목사는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애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하며 우리가 고통의 순간 엄청난 슬픔 중에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찾게 도와준다,요즘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