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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리부트

[eBook]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 저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저자인 스타 강사 김미경이 제안하는 리부트 공식 네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 세상과 연결하라

저자는 코로나19로 그녀의 생활과 수입이 대부분이었던 강의가 급격히 줄고, 규제되면서 급격한 수입 감소와 무능력함을 경험해야 했으나, (zoom)을 이용한 국제적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하게되고 또 수입도 얻게 되면서 생활의 돌파구를 찾게 되었다. 저자는 코로나19시대에는 감염을 줄이기 위해 접촉(contact)를 억제하는 비대면(untact)의 시대가 되었는데, 그냥 비대면의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온라인(online)으로 소통을 하는 온택트(ontact)로 세상과 접촉하고 연결해야 함을 주장한다.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완벽히 변신하라

우리가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검색하고 이용하고 하는 자료와 기록의 데이터는 곧 정보화시대의 쌀과 같은 원료이고 수입원이 된다. 디지털 기술은 대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내 비즈니스와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생산자이자 공급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명품 의류 회사 버버리가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을 한 것처럼 변하려면 디지털과 합체하여 완전한 변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3.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인디펜던트 워커로 일하라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에도 변화가 생겼다. 실업자, 일시 휴직자 늘어나게 되었고 감염병에 취약한 사람의 노동력을 기계, 로봇으로 대체하는 수요는 급속하게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외부의 어떤 변수에도 내일을 잃지 않는 독립적(independent) 워커(worker)가 되어야 한다고 강변한다.

4. 세이프티, 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

코로나 시대에는 여행을 하던, 음식점을 가던 안전(safety)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로 변화하였다. 안전은 경제적 관점에서도 초반에 손해를 보더라도 과감하게 투자해야 나중에 더 큰 손해를 막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되었다. 안전한 학교, 학원, 유치원, 여행지, 음식점 등등 사업의 성패는 얼마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을 마케팅할 준비가 되었는가를 기업의 생존을 걸고 준비해야 한다.

저자의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은 첫째는 저자의 생존을 위한 적극적 자기 개발과 노력을 배워야겠다는 다짐과 나의 안일에 대한 반성이다. 둘째는 공무원 신분으로 있으면서 코로자19로부터 직접적 피해 없이 봉급이 나오고 있다는 데 대한 안도감과 동시에 피해를 입고 있는 많은 국민에 대한 미안함과 좀 더 방역, 경제 지원 등 정부의 역할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셋째는, 리부트의 내용을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렵고, 실천하는 사람사이에서도 계속적인 경쟁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문제 의식이 들었다. 왜냐하면 저자는 실력 있는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는 것은 쉽지 않고 다음 5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첫째는 코어 콘텐츠(core contents)를 가져야 하며, 둘째, 디지털 기술을 갖춰야 하며, 셋째, 자신이 일에 투자, 공부 등 코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넷째, 네트워크를 관리하여야 하며, 다섯째로 돈 관리를 영리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클 샌델은 저서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이러한 능력주의 경쟁 논리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노력하여 성과를 낸 사람들이 성공과 승리를 자신의 노력의 당연한 대가로 여기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경멸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나 사회적 연대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하였다. 저자는 아마도 능력주의 시스템의 신봉자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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