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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3 소화와 배설

[도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3 소화와 배설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글/조현상,뭉선생,윤효식 그림/박재근 감수/이우일 캐릭터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매 주 꾸준히 읽으면서

과학지식 높이는 데 도움되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벌써 읽기 시작한지 두달이 되었다.

기본적인 과학지식부터

깊이있는 내용까지 담겨 있어서

초등 고학년부터 도움되는 책,

비문학책은 지루하거나 읽기 싫어하는데

이 책은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이번주에는 소화와 배설과 관련된

햄버거가 똥이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소화가 되고

똥이 되는지, 소화 및 배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담겨 있는 책이다.

 

햄버거는 과연 몸에 안 좋을까

왜 꼭꼭 씹어야 소화가 잘될까

위는 왜 주머니처럼 생겼을까

작은 창자는 왜 이렇게 길까

큰창자는 어떻게 똥을 만들까

오줌은 왜 생길까

각 챕터별 주제만 읽어봐도

궁금한 내용이 한가득이고,

이 한권으로 소화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해결 될 수 있겠다.


책의 모든 내용은 교과연계로

이 책은 초등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니

무조건 읽어두면 좋겠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대화형식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가볍게 읽기 쉽고,

개념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일러스트 삽화가 중간중간에 있어서

이해하기 쉬워서 좋은 책이다.

 

제목들도 재밌게 구성되어 있어서

호기심으로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

방귀 냄새가 독한 까닭은?

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

평소에 궁금할 수 있는 궁금증을

제목으로 제시하다보니

더 궁금해서 읽게 된다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방귀 냄새가 달라진다는 것과,

방귀를 뀌고 싶을 때 참으면

큰창자에 방귀가 차서 소화가 잘 안되고

혈액으로 흡수되서 온몸을 돌다가

오줌이 되기도 하고

입으로 나오기도 한다는 설명이

재밌게 깔깔거리며 읽을 수 있는 과학책

 

게다가 내용을 잘 요약한 네 컷만화는

읽은 내용들을 복습하며

머릿속으로 정리하기에 좋다.

 

만화책은 아니지만

학습만화처럼 재밌게 읽히는 책

핵심정리 네모칸에 정리된 내용만도

도움이 많이 된다.


용선생의 과학카페 페이지에서는

실생활과 연계되어 있고

좀 더 깊이있는 내용의

과학상식들을 알아볼 수 있다.


 

나선애의 정리노트를 통해

빈칸을 채워 문장을 완성해 보면서

중요한 과학 용어와 어휘를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내것으로 소화하기 위해

꼭 해보아야 할 활동!

직접 적어보고 내 입으로 한번 더

내뱉어보면서 지식을 내 것으로 습득!

교과서보다 더 재밌게 읽으며

교과연계 과학지식을 내것으로 만들기 좋은

초등고학년 과학책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과학 수업대비는 기본이고

다양한 과학지식도 쌓기에 좋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서적만 제공받아 활용 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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