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2 권.
파란 색 일러스트가 고급스러운 표지와 어울려서 예쁘다 생각했던 책입니다.
웹에서 보는건 하늘색에 가까운데 그것보다 좀 더 선명하고 푸르른 파란색이예요.
내용도 흠잡을 것 없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예스에서 보내 준 책의 윗부분이 우그러져서 와서 통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ㅋㅋ...요새 책이 많이 구겨져서 와요.
레드썬 할 수 있는건 레드썬 하고 있지만 소장용으로 소설책 구매하는거라 이러면 많이 서운합니다.
소설을 읽고나니 웹툰도 읽고싶어졌습니다. 그공사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