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공자들의 필독서이자 일반인들의 교양서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도서. 최민 번역자의 번역이 이 책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친구로부터 추천 받고 읽게 된 책인데, 시대를 앞서나간 통찰력은 감탄을 내지르게 만든다. 특히, 예술 작품 속 '누드'에 새겨진 남성적 시선을 꼬집고 이를 비판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소장하길 잘했다.
미술전공자들의 필독서이자 일반인들의 교양서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도서. 최민 번역자의 번역이 이 책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친구로부터 추천 받고 읽게 된 책인데, 시대를 앞서나간 통찰력은 감탄을 내지르게 만든다. 특히, 예술 작품 속 '누드'에 새겨진 남성적 시선을 꼬집고 이를 비판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소장하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