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토익공부를 한다고 하면서도 학교때문에 얼마 공부도 못하다가
이번 겨울방학동안은 무슨일이 있어도 700점을 넘겠다는 각오로 첫번째 토익책을
다시 사기 위해 서점에 갔죠^^
무진장 많은 토익책들을 훓어 보던중에~~~~~제 느낌에 딱 이거다! 하는 책이
바로 토익 도전750 이였어요^^
저는 엘씨랑 알씨 세트로 다 사 버렸습니다.
토익도전 750 알씨책에서 가장 맘에 드는건 문제를 통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거에요
다른 토익책들은 내용 설명이 너무 많아서 이것 저것 다 외우려면 한도끝도 없고
또 외우고 나서 문제를 풀면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문제도 적고 적당히 연습만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설명을 보면서 외운것 조차 놓치고 넘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죠.
그런점에서 토익도전 750은 기존 토익책의 구성을 뒤집은 책입니다.
발상의 전환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문법이나 기타 설명들은 최소화하고 핵심 포인트만을 알려주면서
많은 문제를 풀면서 어떻게 문제의 정답을 찾아가는지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
게 되어 있어요
그덕에 공부하면서 싫증도 나지않고 공부하는 재미까지 생겼답니다.
토익은 시험영어라 기본 영어실력도 중요는 하겠지만 답을 찾아가는 요령이 더 중
요하잖아요.
그런 수험자의 마음을 읽어낸 대단한 책인것 같아요^^
두 달 방학동안의 토익정복 계획을 세우며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면서 열심히 공부
하고 있는데요.
2월에 꼭 700점을 넘을것 같은 자신감이 지금은 넘치네요^^
저 처럼 700점 정도가 목표이신 분들께선 토익도전 750으로 꼭 공부하셨으면 해요
~~
확실히 다릅니다~~~~~